"더 배울수록, 내가 무지하다는 것을 더욱더 깨닫는다. 또 그렇게 깨달을수록, 더욱더 배우고 싶다." – Albert Einste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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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/10/30

141030

연민의 굴레中

“알아. 난 이런 일로 누가 나쁘다 옳다를 따지고 싶진 않아.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건 이상한 일도 특별한 일도 아니니까. 그저 당연하고 슬픈 일이지.”

옆에서 얘기하고 있는 걸 듣고 있다가 그냥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나는 조금 슬픈 밤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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