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새의 피에는 슬퍼하지만, 물고기의 피에는 슬퍼하지 않는다. 목소리 있는 자는 행복하여라." – 齊藤綠雨(사이토 료쿠)
2016/02/29
데드풀
주연 배우분이 데드풀 진성팬이라 아주 작정하고 만들었다고 하던데 말그대로 재밌네요. 주인공인 데드풀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금속 신사분이 깨알같이 치는 드립하며 후반에 택시 장면은 진짜 으아앙. 온갖 드립이 난무하는 영화라서 어느 정도 설정은 알아보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. 그리고 스텝롤 다 지나고 쿠키 영상도 재밌으니 꼭 보시고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