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이 편지가 번화가에 떨어져 나의 원수가 펴보더라도 내가 죄를 얻지 않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써야 하고, 또 이 편지가 수백 년 동안 전해져서 안목 있는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더라도 조롱받지 않을 만한 편지인가를 생각해야 한다." - 다산 정약용

2018/06/01

어느 가족

칸 황금종려상 수상 이야기가 나와서 보다가 감독 이름이 어디서 많이 보던 이름이다 했는데 좋아하는 그 감독님이었네요. 수상 축하드립니다! 이 와중에 아베는 나라 경사에 정치적인 이유로 축하 메시지 하나를 안 보냈다고 하네요. 정말 어디 안 가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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