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열차에 불이 났다. 살아나갈 수 없을 것 같으니 꿋꿋하게 살아라." – 지하철 안, 어머니 최금자 씨가 아들에게

2019/04/25

어벤져스: 엔드게임

와우, 정말 부제처럼 대단원이네요. 10년 넘게 이야기를 이끌어오던 현세대 영웅들의 이야기가 아주 웅장하게 마무리되고 차세대에게 넘어가는군요. 자세한 이야기는 죄다 스포라 더는 쓸 수가 없지만, 기승전결 모두 정말 최고였습니다.

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여기저기 스포를 하는 심정이 이해되네요. 이걸 다 보고도 아무 감흥이 없다면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. 장면 하나하나가 다 심정을 찌릅니다. 정말 좋았습니다. 쿠키는 없지만, 전체 스탭롤 전에 나오는 캐스트 소개는 꼭 보고 나오시기 바랍니다. 마지막까지 감정을 건드네요.


8/10 “I am Iron Man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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