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열차에 불이 났다. 살아나갈 수 없을 것 같으니 꿋꿋하게 살아라." – 지하철 안, 어머니 최금자 씨가 아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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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/11/30
인터스텔라
8/10 고요하고 섬뜩하고 아름다우며, 인간은 어디에 있으나 이기적이고 헌신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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